[도쿄FX] 달러화, 반발 매수세 유입ㆍ아시아증시 강세에 상승…달러·엔 114.04엔

입력 2016-03-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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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했다.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아시아증시 강세로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일본 시간으로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114.04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9% 내린 1.085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3.82엔으로 0.40% 올랐다.

국제유가가 안정을 찾으면서 아시아증시가 전날의 강세를 이어갔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6% 상승한 1만6906.4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2% 오른 2856.14로 오전장을 마쳤다.

주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0.1% 오른 1225.44에 움직이고 있어 전날까지 사흘째 약세에서 벗어났다.

한편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35달러를 향해 나아가면서 원자재국 통화가 달러화에 대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달러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0.1% 올라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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