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아이돌 군기반장 인정… “1살 차라도 존댓말 써야 해”

입력 2016-03-03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이(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유이(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군기반장’설이 눈길을 끈다.

에프터스쿨의 유이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군기반장임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유이에게 “애프터스쿨이 아이돌 중 군기가 제일 심하다더라”고 질문했고 이에 유이는 “맞다. 군기 잡아야 한다”며 인정해 눈길을 끌다.

이어 유이는 “내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한 살 위라도 존댓말을 계속 쓴다”며 “한 살 위인 멤버 주연에게도 여전히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군기를 잡는 법에 대해 물었고 유이는 “음식 시켜서 나오면 비닐을 까거나 차 탈 때 지정석이 있으면 언니들 앉는 자리 비우고 뒤에 가서 타야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유이는 5일 첫 방송 되는 멜로드라마 ‘결혼계약’에서 남편을 떠나보내고 어린 딸을 위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싱글맘’ 강혜수 역을 맡았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