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지원, 박보검 상대역 제안 받아… 홍라온은 어떤 인물?

입력 2016-03-04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상대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4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김지원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아직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논의 중인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세기 조선의 부활을 꿈꾼 효명세자와 김삿갓, 역적의 딸로 운명을 함께한 여인 홍라온 등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 역에 배우 박보검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김지원은 역적의 딸이지만 환관 신분으로 입궐한 후 왕세자와 김삿갓과 미묘한 관계에 놓인 홍라온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8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4,000
    • -0.85%
    • 이더리움
    • 4,65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04
    • -1.23%
    • 솔라나
    • 347,100
    • -2.34%
    • 에이다
    • 1,428
    • -3.05%
    • 이오스
    • 1,129
    • -2.92%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5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74%
    • 체인링크
    • 24,720
    • +0.24%
    • 샌드박스
    • 1,065
    • +3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