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IB·지점영업 강화 조직개편

입력 2007-06-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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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1일 기업금융(IB), 국제, 인수합병(M&A) 등 본사영업부문과 지점영업부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본사영업부문은 프로젝트금융, M&A, 국제영업사업 부문을 확대·강화했다. 프로젝트금융사업부를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로 승격하고 본부 내에 6월 중에 부동산금융연구소를 신설할 예정이다.

IB사업본부 내에서는 'M&A사업부'와 '국제영업사업부'도 신설해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점영업부문은 지점영업조직을 총괄하는 총괄임원제도를 도입했다. 향후 지점영업방향이 주식매매에서 금융상품으로, 나아가 자산관리 영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하에 영업망 확충과 지점경쟁력을 높일 계획으로 정해영 전무가 지점영업총괄을 맡게된다.

본사관리부문은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총괄하는 기획지원총괄임원제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신임 기획총괄임원에는 김종태 전무를 선임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조직개편과 동시에 임원 및 일부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메리츠증권의 특화부문 확대 및 효율적인 조직구축을 위한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전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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