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태권도 도복 입고 카리스마 폭발… “요즘 태권도 연습 중”

입력 2016-03-04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준(출처=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출처=유승준 웨이보)

가수 겸 배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태권도 연습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 통해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편집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준은 태권도 도복을 입고 강단 있는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승준의 짧은 헤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태권도 도복과 잘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오후 유승준이 대한민국 입국비자를 달라며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의 첫 재판이 열린다.

앞서 유승준은 2001년 8월 신체검사 당시 4급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군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대를 3개월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이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다고 보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78,000
    • -0.97%
    • 이더리움
    • 4,644,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49%
    • 리플
    • 1,994
    • -1.63%
    • 솔라나
    • 348,000
    • -2.33%
    • 에이다
    • 1,433
    • -2.78%
    • 이오스
    • 1,154
    • +0.26%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5
    • -1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5.21%
    • 체인링크
    • 24,830
    • +0.81%
    • 샌드박스
    • 1,115
    • +37.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