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울더라" 김희철 발언 부정하더니…소송까지

입력 2016-03-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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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김희철(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유승준, 김희철(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유승준이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발급거부 취소소송이 열린 가운데 과거 유승준이 김희철의 발언을 부정한 사건이 다시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2014년 10월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중국 활동 당시 유승준을 만났다"며 "반가운 마음에 가위춤을 추는데 유승준 선배가 갑자기 '한국에 가고 싶다'면서 울었다"고 발언했다.

이후 유승준의 귀국 여부가 화제를 모으자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형은 한번도 그 누구에게 또 누구 앞에서 한국에 가고 싶다고 울어본 적이 없다"며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이 한국에 가고 싶어서 우는 것처럼 비춰졌나 보다"고 해명했다.

또 "형은 한국 컴백 미련 없단다. 계획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야"라고 단언했다.

그렇지만 유승준은 1년도 안된 지난해 5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이제는 입국을 바란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입국을 위한 비자 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해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발급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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