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UFC 196 격돌 직전 당당한 카리스마

입력 2016-03-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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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그리거SNS
▲사진=맥그리거SNS
UFC 월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맥그리거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Cruising to the office. #FightNight #UFC196"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 차림으로 차 안 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맥그리거의 모습이 담겼다. 맥그리거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짓을 보내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6' 메인이벤트 웰터급 매치에서 승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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