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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동빈 회장 승리… 롯데 국적 논란은 여전
지난해 7월에 불거진 롯데그룹 형제 간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승리했습니다. 어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종업원지주회는 신동빈 회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롯데그룹은 “결국 신동빈 회장에 대한 일본롯데홀딩스 주주들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이 한국 기업임을 강조했지만, 이번 주총에서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를 지배하는 구조임이 확인된 셈이어서 국적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