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과거 이수근에 돌직구 세례 "좀 슬픈게 쟤도 갔구나"

입력 2016-03-07 1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방송 캡쳐)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방송 캡쳐)

이수근이 과거 이승기에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에서 이수근은 이승기를 디스했다.

당시 '신서유기'에서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이수근은 샌들, 이승기는 슬리퍼를 신고 달렸다.

이날 막내인 이승기는 부쩍 떨어진 체력으로 힘든 모습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데 조금 슬펐다. 이승기 전성기 때, 건강했을 때는 슬리퍼가 아니라 나막신을 신고도 20~30미터 앞에서 달렸는데. 쟤도 갔구나"라고 돌직구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이수근의 발언에 "몸이 많이 썪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23,000
    • -0.71%
    • 이더리움
    • 4,802,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
    • 리플
    • 2,038
    • +5.43%
    • 솔라나
    • 333,800
    • -3.58%
    • 에이다
    • 1,383
    • -0.22%
    • 이오스
    • 1,129
    • -0.44%
    • 트론
    • 276
    • -3.16%
    • 스텔라루멘
    • 706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0.37%
    • 체인링크
    • 24,640
    • +4.23%
    • 샌드박스
    • 1,001
    • +2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