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2일부터 14일까지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DLS) 8호(한도 1000억원)’와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259회~262회(1400억)’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자아빠 DLS 8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류(WT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중 WTI원유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3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연 12%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번에 판매되는 '부자아빠 ELS' 상품들은 월별수익률 누적형(클리켓형)과 조기상환형 두 종류다.
'부자아빠 ELS 259회, 260회'는 기초자산이 각각 한국전력과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이며 만기는 3년이다. 두 상품 모두 월별수익률을 누적해 6개월 단위로 수익률을 관찰한 후 조기상환여부를 결정한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각각 연 14%, 연 15%이다.
'부자아빠 ELS 261회, 262회'는 기초자산이 삼성화재와 삼성전기, LG전자와 우리금융이며 만기는 2년이다. 두 상품 모두 조기상환 기준인 매 4개월과 매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0%부터 5%씩 하락하는 스텝 다운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각각 연 12.51%, 연 12.3%이다. 이번 상품 판매와 관련된 문의전화는 1544-5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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