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원금보장형 2종, 원금비보장형(Stock형) 3종 등 총 5종의 ELS를 8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금액은 최저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조건부 낙아웃 원금보장형(기초자산: KOSPI 200. 투자기간 6개월)의 경우 이익참여율이 연60%로 장중지수를 포함해 기초자산이 5%이상 하락했다가 재상승시에는 최고수익률이 연 15.0%를 지급하는 구조이다.
▲클리켓 스텝다운 원금보장형(기초자산: 한국전력-기업은행. 투자기간 최장3년. 매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6개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이 -5%이상인 경우, 12개월까지 -10%, 18개월까지 -15%, 24개월까지 -20%, 30개월까지 -25%, 36개월까지 -30%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일까지 누적수익률 결정일에 누적수익률이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18%의 수익률을 지급하며,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1Stock 6Chance 하이베리어형(기초자산: LG전자, 투자기간 최장2년, 매4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일 경우와 기초자산인 LG전자가 장중가 포함해서 운용기간 중 10%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10.2% 수익이 지급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가격이 원금손실 기준인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2Stock 4Chance 스텝다운형 2종(기초자산: 현대해상-제일모직, 기업은행-KT&G, 투자기간 최장2년, 매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 행사기간 하향조정)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이상(최초기준가격이 매 6개월 단위 90-85-80-75 이상)일 경우 연 13.5%, 12.2%의 수익이 지급되며,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주가가 원금손실 기준인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8.0%, 9.0%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