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년 이상 무급휴직 신청 교사 256명 달해

입력 2016-03-08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부)
(교육부)

교육부는 올해 첫 실시한 자율연수휴직(무급휴직) 참여 교사가 256명이라고 8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자율연수휴직제는 10년 이상 재직한 교원이 재직기간 중 1회에 한해 최대 1년 동안 무급으로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자율연수휴직은 12개 교육청에서 총 256명의 교사가 신청해 전원 휴직에 들어갔다.

교육청별로는 경기 98명, 서울 53명, 대구 34명, 부산 24명, 대전 10명, 광주 9명, 인천·경북 각 8명, 경남 5명, 충북·전남 각 3명, 세종 1명 순이다. 울산, 강원, 충남, 전북, 제주 등 5개 교육청은 신청자가 없었다. 학교급별로는 초 136명, 중 76명, 고 38명, 유치원 및 특수학교 각 3명 등이다.

강종부 교육부 교원정책과 사무관은 “올해의 경우 1학기 시작 직전 제도가 도입돼 신청인원이 많지 않았으나, 2학기부터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88,000
    • -0.49%
    • 이더리움
    • 3,43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67,300
    • -3.57%
    • 리플
    • 701
    • -1.13%
    • 솔라나
    • 224,900
    • -1.79%
    • 에이다
    • 461
    • -4.16%
    • 이오스
    • 574
    • -3.0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62%
    • 체인링크
    • 14,860
    • -3.88%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