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지역 일자리 경제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지역 일자리 경제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오픈 예정인 ‘인천시와 함께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 시 인천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이와함께 이날 인천시청에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운영인력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송도점 입점 예정인 50여개의 브랜드와 함께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등 300여명의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