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마타하리'에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 연속 티켓파워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는 "2017년까지 공연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라고 밝히며, "원래 미리 계약한다. 그렇지만 그 뒤로 작품이 엎어지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변동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옥주현은 뮤지컬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VOKAL'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그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라만차의 사나이' '엘리자벳'의 '마지막 춤'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