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IoT 서비스 ‘기가 IoT 헬스바이크’(이하 헬스바이크)를 9일 출시했다.(사진제공= KT)
KT는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IoT 서비스 ‘기가 IoT 헬스바이크’(이하 헬스바이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헬스바이크는 게임 화면에 오르막 경사가 나타나면 바이크 페달에 부하가 반영돼 사용자가 페달을 강하게 밟아야 하는 실감형 서비스다. 핸들이 360도로 움직이고 장애물과의 충돌 시 진동하는 양방향 효과가 제공돼 실제 자전거를 타는 느낌으로 운동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는 올레tv 앱스토어 기가 IoT 헬스 메뉴에서 ‘마스터즈’ 앱과 블루투스 동글(Dongle)을 통해 서비스된다. 기가 IoT 헬스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자율운동, 트레이닝, 훈련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올레tv 마스터즈 앱에서는 다양한 코스의 자전거 주행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운동 중 본인의 운동량과 달리는 속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 상품은 올레tv와 연동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이용 가능 셋톱박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OS 4.4.2 이상 또는 아이폰 5S(4월 제공 예정) 이상 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헬스바이크는 올레샵에서 59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39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