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도시계획가 강병기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 고문이 11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인 고인은 일본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65년 동 대학원에서도시설계 박사학위를 받은 후 96년까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국내 최초의 도시계획 전문학자로 꼽힌다.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영안실 20호며 장지는 용인시 이동면 서리 서울공원묘원이다.
입력 2007-06-12 17:10
원로 도시계획가 강병기 대한국토도시계획학과 고문이 11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인 고인은 일본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65년 동 대학원에서도시설계 박사학위를 받은 후 96년까지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국내 최초의 도시계획 전문학자로 꼽힌다.
빈소는 서울삼성의료원 영안실 20호며 장지는 용인시 이동면 서리 서울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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