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30%(1만5900원) 오른 6만8900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예신그룹 계열로 코데즈컴바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사업 영위업체다.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 포 우먼ㆍ맨(codes combine for womenㆍmen), 베이직플러스 바이코데즈컴바인(basic+ by codes combine) 등을 주력브랜드로 보유ㆍ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코튼클럽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29.87%(575원) 오른 2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경산업개발은 신재생에너지 사업(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스템설계ㆍ설치, 인버터 판매ㆍ유지보수, 태양전지 모듈판매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광림도 전 거래일 대비 30%(1380원) 오른 598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