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드라마 책임감 안 느껴… “안되면 감독 탓!”

입력 2016-03-09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구(출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방송캡처)
▲진구(출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방송캡처)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진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주연을 맡았던 ‘광고천재 이태백’을 언급하며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당시 MC들은 진구에게 “드라마는 처음인데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진구는 “원래 책임감을 안 느끼는 스타일이다. 안 되면 감독 탓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진구에게 “박명수와 완전 닮은꼴이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진구는 “잘 되면 동료들 덕분이다”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뼛속까지 군인일 것 같은 남자 서대영 역을 맡아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0,000
    • +4.12%
    • 이더리움
    • 5,033,000
    • +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15%
    • 리플
    • 2,067
    • +5.46%
    • 솔라나
    • 333,800
    • +3.31%
    • 에이다
    • 1,405
    • +5.48%
    • 이오스
    • 1,136
    • +2.81%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96
    • +1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01%
    • 체인링크
    • 25,310
    • +5.11%
    • 샌드박스
    • 858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