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vs 알파고, 끝내기 승부까지 초박빙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입력 2016-03-09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바둑TV 방송화면 캡처)
(출처=바둑TV 방송화면 캡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은 최종까지 승부의 향방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세돌과 알파고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인간 vs 인공지능' 제1국에서 시종일관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대국 초반 알파고는 빠른 연산과 승부수로 이세돌을 압박했지만 종반으로 가면서 이세돌이 페이스를 찾고 반격했다.

이 과정에서 알파고의 실수가 많아졌고, 해설을 맡은 김효정 9단은 "끝내기에서 알파고의 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대로 가면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파고는 잦은 실수에도 정확한 계산으로 이세돌에 응수했고, 끝내기 승부에 접어들어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만들며 반전을 예고했다.

해설을 맡은 김효정 9단은 "마지막까지 계가 바둑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접전을 지켜봤다.

이어 유창혁 9단은 "끝내기 승부에서 이 정도 실수하면 형세가 이세돌 쪽으로 기울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정말 바둑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41,000
    • +0.14%
    • 이더리움
    • 2,992,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2.42%
    • 리플
    • 2,100
    • +1.74%
    • 솔라나
    • 125,300
    • +1.13%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92%
    • 체인링크
    • 12,680
    • -0.08%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