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에스타, ‘미친개’ 외치던 예지… 맥심 표지도 장악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6-03-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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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예지(사진=맥심코리아)
▲피에스타 예지(사진=맥심코리아)

걸그룹 피에스타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예지의 맥심 화보가 눈길을 끈다.

피에스타의 멤버이자 ‘언프리티랩스타 2’에서 ‘미친개’로 인기를 모은 예지는 최근 남성지 맥심 코리아의 3월호 단독 모델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과거 멤버들과 함께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적이 있지만 단독으로 표지 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맥심 3월호 표지 화보 속에서 예지는 와인 색의 블루종 점퍼에 가슴라인이 인상적인 상의를 입고 완벽 하의실종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예지는 섹시미와 래퍼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의 담당 에디터는 예지에 대해 "맥심 표지 모델 사상, 예지만큼 강렬한 눈빛은 없었다"며 그의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극찬했다.

한편 예지가 소속된 피에스타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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