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보노보노'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다채로운 여름철 별미와 보양식을 선보인다.
보노보노는 8월 중순까지‘여름 보양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140여 가지 메뉴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보노보노는 기존 메뉴 외에도 영양만점의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출시했다.
건강식 메뉴로 민물장어구이, 바비큐립(등갈비구이), 양념주꾸미볶음, 햄버거스테이크, 쇠고기 볶음, 낙지와 전복에 인삼을 넣은 삼합죽, 인삼 튀김, 민대구살 튀김, 메밀소바 등이 마련 돼 있다.
이와 함께 보노보노는 오는 22일 까지 국내 최대 참치선단을 보유한 사조산업과 연계, 80kg 이상의 눈다랑어(Bigeye Tuna)를 고객이 보는 앞에서 해체해 부위별 회를 무제한 제공하는‘사조참치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
보노보노 손권식 점장은 “여름철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잡기 위해서 해산물 외에도 다양한 건강식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보노보노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