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첫 솔로 곡을 발표한다.
윤아는 11일 0시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윤아는 이번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는 컨셉으로 남자친구가 윤아를 직접 촬영하는 것처럼 연출 되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10cm와 윤아의 달달한 조합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2016년 봄, 대박 커플송을 예고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솔로 곡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있다. 첫 주자 태연을 시작으로 유영진과 디오, 윤미래, 에릭남과 웬디의 음원이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