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변재상·조웅기 사장체제 1년 연장키로

입력 2016-03-10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이 변재상·조웅기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변재상·조웅기(대표이사 사장), 이광섭(감사) 등 사내이사 1년간 재선임 건을 상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변 사장은 2012년부터 대표 자격으로 웰스매니지먼트(WM)와 투자솔루션·해외부문 등 사업부를 맡아 왔다. 조 사장은 2011년부터 대표 자리에 올라 홀세일과 트레이딩 등 사업부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박정찬·홍성일·조래형·정윤택 등 사외이사도 선임 건 상정한다. 사외이사로는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과 홍성일 전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한국종합기술금융 출신의 조래형 씨 등 3명이 재선임될 예정이다. 정윤택 전 효성 재무본무장(사장)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76%이며 배당금 총액은 398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6,000
    • -0.1%
    • 이더리움
    • 4,795,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49%
    • 리플
    • 1,971
    • +6.48%
    • 솔라나
    • 337,500
    • -1.2%
    • 에이다
    • 1,398
    • +4.41%
    • 이오스
    • 1,142
    • +2.61%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695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7%
    • 체인링크
    • 25,350
    • +10.03%
    • 샌드박스
    • 1,067
    • +4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