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하나, YG‧SM 연습생 출신…“소녀시대 수영 못 알아보더라”

입력 2016-03-11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굴지의 대기업(?) 연습생 출신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남궁민, 김민경, 조은숙과 함께 출연한 박하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자신의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의 양대산맥인 SM과 YG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

박하나는 “SM에서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지금 데뷔하신 분들과 함께 연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YG에서는 연기자로 들어가 유인나, 고경표 씨와 함께 연기 공부를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가 “데뷔 후 연습했던 분들을 본 적 있냐”고 묻자, 박하나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때 소녀시대 수영씨가 시상자였다. 날 못 알아보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은 능청스럽게 “그때와 많이 달라지셨냐”며 재미있는 대답을 유도하자 박하나는 “저 많이는 안 했어요”라며 재치있게 셀프 디스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9,000
    • +0.54%
    • 이더리움
    • 3,41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49,200
    • -0.97%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196,700
    • +3.64%
    • 에이다
    • 472
    • +0.85%
    • 이오스
    • 693
    • +2.36%
    • 트론
    • 204
    • +1.4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300
    • +2.14%
    • 샌드박스
    • 362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