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통신] 타고난 미모 완성형★, 관련 키워드는 000? "누구일까"

입력 2016-03-18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타들도 '흑역사'가 존재한다. 촌스럽고 세련미가 실종된 모습은 분명 감추고 싶은 과거다.

그럼에도 많은 스타들이 SNS 등을 통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하는 이유가 뭘까. 촌스러울 순 있어도 그들에겐 '완성형 미모'가 있었다.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를 타고 났기 때문에 촌스러움쯤은 커버할 수 있다.

'미모 완성형' 스타들의 어린시절 모습을 다시 조명해봤다.

관련 키워드 "에릭남, 친한파!"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다. 한복을 사랑하며 한복이 잘 어울리는 금발 미녀다. 웃을 때 생기는 애교 섞인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한국 연예인과도 수많은 인증샷을 남긴 스타다.

연관 키워드는 '에릭남, SNL, 이하늬' 등등이다. 관련 키워드만 봐도 요즘 부쩍 친근해진 할리우드 스타라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해 4박 5일, 짧은 시간 동안 열띤 방한 일정을 소화한 스타다.

관련 키워드 "베이글녀, 저스틴 비버"

끼가 넘친다. 노래도 연기도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다. 통통 튀는 이미지가 대표적이다. 베이비 페이스와 달리 반전 몸매의 소유자다. S라인 몸매의 소유자로 노출도 서슴없이 즐기는 딱 요즘 세대다.

관련 키워드는 '저스틴 비버'다. 할리우드 하이틴스타대 스타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구릿빛 피부에 송혜교를 연상케 하는 두툼한 입술이 매력적이다.

관련 키워드 "11억녀, 그래미 여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여성 뮤지션이다. 금발 미녀에 음악성까지 가졌다. 거기에 덤으로 인성까지 갖춘 훈녀다. '마약, 담배, 타투'을 하지 않겠다고 '3무(無) 선언'을 하며 많은 스타들의 본보기가 됐다. 번 만큼 나누며 '기부 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관련 키워드는 '그래미 여신' '하루 11억 수입'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반전 과거다. SNS를 통해 공개한 어린시절 모습에서 책을 든 모습이 모범생을 연상시킨다.

관련 키워드 "팜므파탈, 입양 아이콘"

다둥이 엄마다. 꽃중년 남편과 다양한 얼굴색을 가진 자녀들이 있다. 차가운 인상과 달리 '푸근하고 정 많은' 스타다. 인종을 가리지 않고 자녀들을 입양해 키우며 '입양의 아이콘'이 됐다.

어릴 적 모습을 보면 지금과 다를 바 없다. 성숙한 매력과 섹시미도 엿보인다. 남편과의 끊임없는 불화설에 시달리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나는 누구일까?

출처=클레이 모레츠, 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위에서 아래 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6,000
    • -1.43%
    • 이더리움
    • 4,63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7.44%
    • 리플
    • 2,119
    • +7.56%
    • 솔라나
    • 354,800
    • -1.64%
    • 에이다
    • 1,487
    • +22.79%
    • 이오스
    • 1,062
    • +9.6%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601
    • +4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5.1%
    • 체인링크
    • 23,130
    • +9.52%
    • 샌드박스
    • 542
    • +1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