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장현성 "대본·연출·배우, 아쉬운 게 없었다…욕 먹어도 기뻐"

입력 2016-03-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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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장현성(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시그널' 장현성(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시그널' 장현성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장현성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그널'은 대본과 연출, 배우들까지 아쉬운 게 없는 드라마였다"면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장현성은 비리 경찰 김범주 역을 맡았다.

장현성은 "연출자인 김원석 PD가 '너무 극적으로 허황된 악역이 아닌 진짜 현실적인 악역을 표현해 달라'고 했다"며 "배우는 본능적으로 악역이든 착한역이든 멋져 보이고 싶은 성향이 없을 순 없다. 그런데 그런 선조차 걷어 치우고 정말 현실감있게 표현해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배우로서 기쁘다"며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축으로서 작용을 했다는 평을 듣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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