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19년까지 자본금 5700억원 늘려 덩치 키운다

입력 2016-03-1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협동조합이 자본건전성을 키우는 일환으로 증자를 통한 덩치 불리기에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은 오는 2019년까지 자본금을 지금보다 5700억원 늘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합들은 지난달 말 대의원회의에서 2018년까지 3700억원을 증자하기로 의결했다. 여기에 신협중앙회가 2019년까지 순이익 2000억원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현재 약 1%에 불과한 신협중앙회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7%대로 올라가게 된다.

금융권에서는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신협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독립 경영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국 910개 단위 신협이 똘똘 뭉쳐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평가 할 만 하다"며 "전체 신협 발전을 위해 단위 조합이 모여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의의가 높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60,000
    • -0.94%
    • 이더리움
    • 2,927,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78%
    • 리플
    • 2,203
    • +1.33%
    • 솔라나
    • 128,400
    • -0.85%
    • 에이다
    • 415
    • -3.26%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50
    • -1.42%
    • 체인링크
    • 12,950
    • -3.14%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