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레이디스컵] 시즌 첫 우승 도전 김하늘ㆍ이보미, 전반 9홀 공동 3위 ‘턴’

입력 2016-03-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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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이보미. (오상민 기자 golf5@)
▲JLPGA 투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이보미. (오상민 기자 golf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힘겨운 전반전을 마쳤다.

김하늘은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3라운드에서 9번홀(파4)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하며 2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로 한 타를 줄인 이보미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88년생 동갑내기 절친 이보미,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4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이보미는 1번홀(파4) 버디로 한 타를 줄였다.

김하늘이 주춤하는 사이 전반에만 6타를 줄인 후쿠다 마미(일본)와 역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두 선수 모두 J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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