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뉴시스 )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이투데이에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5월 15일 결혼한다”며 “결혼식 날짜 이외에 다른 사항은 현재 조율 중이며 예비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5개월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아는 예비 신랑에게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느꼈고,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박정아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