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 공장에서 한 직원이 제품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켈로그 공장 직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컨테이너 벨트 위 시리얼을 향해 소변을 보고 있다. 이 영상은 '월드 스타 힙합'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해당 장면은 2014년 테네시주의 켈로그 멤피스 생산라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방뇨한 라인은 켈로그 라이스크리스피 등의 제품 생산라인으로, 현재는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이다.
켈로그 측은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매우 분개하고 있다며 수사당국과 미 연방 식품의약청(FDA)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