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다양한 성장모멘텀 확보 '매수'-삼성증권

입력 2007-06-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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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4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다양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4000원에 커버리지를 재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정동 삼성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및 LCD 세정용 가스 NF3의 매출 성장률이 향후 2년간 40%에 달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 고객사의 주문증가 및 증설을 거쳐 내년 상반기 설비 규모가 세계1위(2500톤)로 도약하고 시장이 극동지역에 80%이상 집중돼 고객의 추가확보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고객기반이 국내 IT업체에서 대만, 일본 등 아시아 IT국가로 다원화되고 제품 역시 WF6(육불화텅스텐), SiH4(모노실란) 등 기타 특수가스로 다양화돼 성장의 질이 높다"며 "기술적 장벽 및 신규고객 확보의 어려움으로 소디프신소재의 과점적 이윤은 향후에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동양제철화학과 공정의 전반부를 공유할 수 있어 원가절감 측면의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며 "모노실란이 박막형 태양전지 소재로 쓰일 수 있어 향후 태양광 사업에 진출 가능한 상황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의 상승탄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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