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의 직원 스킨십, 화이트데이 1만3000명 깜짝 선물

입력 2016-03-14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삼구 회장으로부터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으로부터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모든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통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만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전 계열사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할 당시부터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왔다.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어려움 없이 양립할 수도록 출산·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여성친화적 제도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07,000
    • +0.4%
    • 이더리움
    • 4,676,000
    • +6.2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5.61%
    • 리플
    • 1,945
    • +23.26%
    • 솔라나
    • 362,000
    • +6.66%
    • 에이다
    • 1,209
    • +10.82%
    • 이오스
    • 971
    • +8.25%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7
    • +1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11.04%
    • 체인링크
    • 21,260
    • +4.83%
    • 샌드박스
    • 494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