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즉석 생우동의 달인이 역경을 딛고 최고의 우동을 만들어낸 인생여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마포에 위치한 작은 가게, 점심시간부터 늦은 밤까지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즉석 생우동의 달인 김철록(46·경력 19년)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즉석 생우동의 달인이 만드는 우동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면발에 특유의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달인의 우동 비법은 바로 면과 육수다.
일명 '채수'를 넣어 숙성시킨 면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거기에 특유의 칼칼한 맛이 포인트인 육수는 무, 다시마 등 기본 육수 재료에 달인 표 특제 간장, 매콤한 맛을 더해줄 두 가지 고추를 넣어 밤새 끓여낸다.
특히 '생활의 달인' 즉석 생우동의 달인 김철록 씨는 면을 뽑는 과정부터 육수까지 온전히 자신의 손을 거쳐야만 직성이 풀린다는데, 달인의 하루는 14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