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중인 뇌전증(간질) 신약(YKP3089)의 임상 2상을 최근 종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 2상 전/후기 진행결과 임상 2상의 데이터만으로도 신약승인 신청이 충분해 3상에서 추가적인 약효 임상실험을 생략하고 '장기투여에 따른 안전성 시험'만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미국식품의약국(FDA)와의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6-03-14 16:18
SK는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중인 뇌전증(간질) 신약(YKP3089)의 임상 2상을 최근 종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 2상 전/후기 진행결과 임상 2상의 데이터만으로도 신약승인 신청이 충분해 3상에서 추가적인 약효 임상실험을 생략하고 '장기투여에 따른 안전성 시험'만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미국식품의약국(FDA)와의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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