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외 1인이 제기한 주주총회의 안 상정가처분 소송(사건번호2016카합30)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사내이사 류승규 후보 선임 추천'과 '사외이사 최선근 후보 선임 추천' 등 2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라는 요구이다.
이날 신일산업은 이혁기 외 1인 제기한 정윤석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건과 최성환 후보자의 감사 선임건에 대해 상정하지 못하도록 한 '주주총회의 안상정 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