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토리가 운영하는 뷰티프랜차이즈 메리앤지의 중국 1호점이 오는 18일 중경(重慶;충칭)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Hyatt Regency Chongqing) 에 개점한다.
메리앤지는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 네일샵을 시작으로 압구정, 청담, 분당, 송도 등 총 23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중경 하얏트 호텔점을 교두보 삼아 중국에 메리앤지만의 K뷰티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스토리 부대표이자 메리앤지 네일 아카데미를 이끄는 방민정 대표원장은 “개점 후에도 정기적인 추가 교육을 통해 중국 현지에 한국 스타일, 그리고 메리앤지 스타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