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앞두고 품게 되는 상념은 결혼은 둘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더라는 것이다. 혈연 공동체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전통상 결혼은 단순히 남녀 당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일정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도 가중된다. 특히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결혼 준비에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에 따른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고로움을 대신해줄 웨딩컨설팅 업체들은 많지만 아무리 수소문을 해봐도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합리적인 준비를 위해 어느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가의 갈림길도 여전히 존재한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웨딩상품 중에서는 오띠모웨딩의 ‘스드메 139 이벤트 패키지’가 눈에 띈다. 38년 경력의 웨딩드레스 장인 김 라파엘 원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국내 웨딩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직접 드레스를 제작하고 웨딩 상담까지 진행하는 웨딩샵이다.
실속 결혼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오띠모웨딩은 특히 최근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거품을 빼고 10년 전 가격에 해당하는 스드메 139 이벤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띠모웨딩의 웨딩직구카페가 선보인 스드메 139 패키지 구성은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신상 웨딩드레스 1벌, 헤어&메이크업(경력 8년 이상 원장급 보장), 턱시도(본식, 촬영), 스튜디오 실내촬영, 웨딩부케(신부, 가족 부토니아), 본식 원판&스냅, 웨딩베일, 장갑, 촬영소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일체 추가비용은 없다.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원장은 “직접 만든 웨딩드레스를 행복한 결혼 당일 입어준다는 것은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소중한 의미”라며 “오랜 시간 많은 협력업체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예비부부들의 실속 결혼문화를 응원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웨딩직구 네이버카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