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BOJ 기존 부양책 유지에 강세…달러·엔 113.33엔

입력 2016-03-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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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113.33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7% 오른 1.111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5.93엔으로 0.36% 떨어졌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이틀간의 정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기존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하고 기준금리도 마이너스(-) 0.1%로 동결한다고 밝히면서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과 부합한 것이다. 다만 BOJ는 경기에 대해서 “수출과 주택 투자의 회복이 주춤하고 있다”고 판단해 종전보다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경기판단은 ‘완만한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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