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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 (뉴시스 )
배우 도상우가 4월 5일 입대한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투데이에 “도상우가 4월 5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조용하게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더는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서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입대를 결정했다. 도상우는 입대 전 공식적인 행사없이 가족과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뒤 입대할 계획이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활동 중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고,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