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FOMC 관망에 이틀째 혼조 마감…다우 0.13%↑

입력 2016-03-16 05:40 수정 2016-03-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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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이틀째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관망세가 커졌다. 3대 지수 가운데 다우지수는 올랐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40포인트(0.13%) 상승한 1만7251.5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71포인트(0.18%) 내린 2015.93을, 나스닥지수는 21.61포인트(0.45%) 떨어진 4728.6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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