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뉴시스)
배우 이정재의 FA행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배우 본인과 입장을 정리하고 “이정재의 FA와 새 소속사 물색에 대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해로 데뷔 21년째이니만큼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대해 회사 주요 담당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다른 소속사 물색 등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TV리포트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