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금복주 여직원 “결혼하니 퇴사 강요했다” 주장

입력 2016-03-16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SIA 2016’ 수상자 말말말… 송중기 “상 주셔서 감사하지 말입니다”

오늘 유승민 공천 판가름…‘유승민 사단’ 무더기 낙천

ISA 첫날 32만명 가입… 은행에 몰렸다

이세돌 이긴 알파고, 다음 상대는 스타크래프트?



[카드뉴스] 금복주 여직원 “결혼하니 퇴사 강요했다” 주장

대구지역 주류기업 금복주가 결혼을 이유로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금복주 여직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에서 퇴직 압박을 받았다며 대구지방노동청에 금복주 회장, 대표 등을 고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결혼식 소식을 알린 뒤 곧바로 회사로부터 “여직원이 결혼하고 근무한 선례가 없다”는 등의 퇴사 압박을 받았다며 퇴사를 거부하자 컴퓨터를 뺏고, 기존 업무와 관련 없는 부서로 인사 발령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복주 관계자는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 많다.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A씨와 회사 측을 조사해 사실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0,000
    • -1.41%
    • 이더리움
    • 4,63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8%
    • 리플
    • 2,126
    • +4.06%
    • 솔라나
    • 354,100
    • -2.05%
    • 에이다
    • 1,501
    • +18.38%
    • 이오스
    • 1,070
    • +8.41%
    • 트론
    • 298
    • +6.43%
    • 스텔라루멘
    • 618
    • +49.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6.07%
    • 체인링크
    • 23,380
    • +9.05%
    • 샌드박스
    • 554
    • +1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