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3월 FOMC 회의 돌입…미국 은행업계 “금리 인상해라”아우성

입력 2016-03-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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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룸버그
▲사진출처=블룸버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5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미국 은행들이 금리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장에선 연준의 경기 해석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 고용지표가 안정된 만큼 물가상승에 대한 분석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1.3% 올랐다. 연준의 물가상승 목표치는 2%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은행업계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는 긴축행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제로금리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준이 오는 6월까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닛 옐런<사진> 연준 의장도 “가능성은 낮지만 마이너스 금리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완화정책을 염두하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미국 은행들은 여전한 저금리 기조에 순이자마진(NIM) 등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행연합회 제임스 체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금리를 올려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연준은 16일(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3시경)에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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