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날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시장이 환호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23포인트(0.43%) 상승한 1만7325.7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29포인트(0.56%) 오른 2027.22를, 나스닥지수는 35.30포인트(0.75%) 높은 4763.97을 각각 기록했다.
입력 2016-03-17 05:44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날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시장이 환호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23포인트(0.43%) 상승한 1만7325.7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29포인트(0.56%) 오른 2027.22를, 나스닥지수는 35.30포인트(0.75%) 높은 4763.9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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