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북한 억류 미국 대학생, 15년 노동교화형…정치 선전물 훼손

입력 2016-03-17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분당 예비군 실종 7일째, CCTV·휴대전화 미스터리

오늘 유승민 공천 판가름…‘유승민 사단’ 무더기 낙천

‘SIA’ 이하늬 파격 드레스 “미리 너무 시원했나”

낮에는 유치원 승합차, 새벽에는 대리기사 셔틀로…



[카드뉴스] 북한 억류 미국 대학생, 15년 노동교화형…정치 선전물 훼손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대학생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이 선고됐습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은 16일(현지시간) 북한 최고재판소가 ‘국가전복 음모’ 혐의로 기소된 오토 프레데리크 웜비어(21)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1월 북한에 관광객으로 입국한 웜비어는 양강도 국제호텔에서 정치적 선전물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그는 친구 어머니에게 ‘전리품(trophy)’을 가져다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지만 북한 재판소는 “미국 정부의 대북 적대 정책에 따라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해 이같은 중형을 내렸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0,000
    • -1.43%
    • 이더리움
    • 4,737,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42%
    • 리플
    • 2,025
    • -0.1%
    • 솔라나
    • 354,800
    • +0.14%
    • 에이다
    • 1,458
    • +6.5%
    • 이오스
    • 1,061
    • +2.61%
    • 트론
    • 293
    • +4.27%
    • 스텔라루멘
    • 677
    • +4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3.28%
    • 체인링크
    • 24,170
    • +13.74%
    • 샌드박스
    • 593
    • +17.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