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지난 겨울 2만대 판매 돌파… 5년 전보다 2.5배 성장

입력 2016-03-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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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티니(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티니(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가 지난 겨울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7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만대를 넘어섰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약 3개월 간 8200대를 판매했던 것이 비교해 약 2.5배 증가한 규모다.

얼음정수기는 2003년 청호나이스가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초기엔 겨울철 판매 대수가 월 1000대를 넘기지 못했다. 하지만 출시 13년이 지난 현재 판매 규모가 대폭 성장했다. 최근 5년간 경쟁업체들의 얼음정수기 시장 진출과 소형 제품 출시 등으로 관련 시장이 커진 이유도 있지만, 여름철 판매량 증가율이 30% 수준임을 감안하면 성장세가 눈에 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이 겨울철 얼음정수기 판매가 증가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인식변화, 2011년 소형 제품인 '미니' 출시에 따른 선택의 다양성 등이 꼽힌다.

청호나이스 마케팅팀 윤경문 과장은 "얼음정수기는 이제 겨울철에도 월 6000대 이상, 여름철에는 월 1만대 이상 판매되는 청호나이스의 주력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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