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려욱이 6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려욱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투데이에 "6월 14일 려욱이 입대한다. 하지만 자세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려욱의 의사를 소속사에서 반영한 것이다. 려욱은 최근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견을 회사에 내비쳤고, 회사 측도 아티스트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려욱은 6월 입대를 앞두고 '쉼'없는 활동을 벌인다.
려욱은 KBS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의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는 신개념 1인칭 방송 '아주 사적인 TV'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