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트로)
남자친구까지 공유하는 호주 쌍둥이 성형 자매가 동시 임신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호주 퍼스에 사는 쌍둥이 안나와 루시는 똑같은 얼굴과 몸매를 공유하기 위해 약 3억원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자매로 유명하다. 항상 같이 붙어다녀야 하는 이 자매는 남자친구 또한 4년 동안 공유했다. 이들의 엽기 행동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 쌍둥이 자매는 같은 날에 출산하기 위해 동시 임신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