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인교진 아버지 누구? '연 매출 200억원 중견회사 CEO+과거 소이현 팬클럽까지'

입력 2016-03-17 11:00 수정 2016-03-17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인교진이 아버지인 인치완 대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인교진은 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유머감각 넘치는 CEO 아버지에 대해 털어놨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대표는 성원산업의 CEO로 연간 매출이 2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성원산업은 업계 점유율 1위의 중견기업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또한 며느리인 소이현이 과거 인교진과 선후배 사이로 지내올 당시부터 남다른 팬심을 자랑해 눈길을 샀다.

인교진은 "어느 날 컴퓨터를 봤는데 아버지가 소이현 팬클럽 사이트에 '교진아빠'라는 닉네임으로 로그인해 소이현의 근황을 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인교진 외에 정원관, 유열, 이윤석이 출연해 늦깎이 아빠로서의 고충과 기쁨을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1,000
    • -1.45%
    • 이더리움
    • 4,61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5.33%
    • 리플
    • 1,931
    • -9.43%
    • 솔라나
    • 343,800
    • -2.94%
    • 에이다
    • 1,403
    • -6.47%
    • 이오스
    • 1,160
    • +8.01%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53
    • +2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6%
    • 체인링크
    • 23,200
    • -0.85%
    • 샌드박스
    • 854
    • +5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