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 송중기가 꼽은 명대사 “강선생은 좀 내버려 둡니다”
북한 억류 미국 대학생, 15년 노동교화형…정치 선전물 훼손
[카드뉴스] 홍문종 “이한구 알파고 아냐” vs 김용태 “이한구 자의적 공천 철회하라”
새누리당이 공천 갈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공천관리위원회가 무슨 알파고도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보는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름대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서 만들어 낸 작품”이라며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두둔했습니다. 반면 비박계 김용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위원장은 당헌당규가 아닌 정무적 판단과 자의적 판단으로 잘못 결정한 지역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